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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28일 우조소녀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애프터 치어스(After Cheer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멤버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매력과 본연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심플한 스타일링과 청초한 느낌의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우주소녀는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 찍는 컷마다 레전드 컷을 완성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주소녀는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2' 우승 후 첫 행보로 선보이는 스페셜 앨범 '시퀀스(Sequnce)'에 대한 남다른 각오와 '퀸덤2'를 통해 이룬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퀸덤2'를 통해 팀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는 멤버들은 "'퀸덤2'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더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응원해준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다짐을 밝혔다.
또 "많은 분께 우주소녀가 어떤 팀인지, 멤버들 각자가 어떤 사람들인지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 우주소녀의 '아우라'를 바탕으로 우리를 좋아해 주는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덧붙이며 우주소녀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우주소녀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3일 발행된 '퍼스트룩' 24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도 퍼스트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지난 2일 종영한 Mnet '퀸덤2'에서 파이널 무대에서 리더 엑시의 자작곡 '아우라(AURA)'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해 걸그룹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또 오는 7월 5일 스페셜 싱글 '시퀀스' 발매를 앞두고 상큼하면서도 힙한 '서머 퀸'으로 변신한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 퍼스트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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