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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진(본명 임유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수술을 받은 큰아들 찬형 군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앞서 27일 류진은 SNS에 "빗길 조심하세요. 코로나19로 보호자마저 입실 불가. 만 14세 소아는 씩씩하게 혼자서 #토닥토닥 다 잘 될 거야 #괜찮아 #임찬형"이라고 찬형 군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류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수술을 받고 병실에 누워있는 찬형 군의 사진을 올리며 "많은 분의 걱정과 기도 덕분에 다행히도 큰 수술은 피했어요"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수술은 잘 끝냈고요, 건강하게 잘 회복할게요! 찬형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고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밝혔다.
류진은 지난 2006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찬형, 찬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진 가족은 2014년 MBC 예능 '아빠! 어디 가?'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사진 = 류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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