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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찬원이 여름 입맛을 사로잡는 국수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직접 묵을 쑤고 회국수 등을 만들며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특히 이찬원은 새송이를 이용해 회국수를 만든다고 자신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한동안 유행했다"며 "새송이를 얇게 썰면 회와 똑같은 식감이 난다. 정말 강추한다"고 했다.
이후 이찬원은 새송이를 얇게 썰어 육수를 넣고 맛깔나는 먹방까지 잊지 않았다. 그는 "양념할 것도 없이 정말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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