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젖은 이민호, 이렇게 섹시하다니 “그리스 조각상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기진맥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이제 막 수영을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온 모습이다. 물에 젖은 모습이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호는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이민호는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아 극중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의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이민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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