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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날이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4일(한국시간) 제주스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통산 159경기에서 58골을 터트린 제주스의 영입과 함께 전력을 보강했다.
영국 HITC는 5일 아스날의 2022-23시즌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아스날이 미드필더 틸레만스와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HITC는 아스날이 다음시즌 제주스(브라질)와 함께 마르티넬리(브라질)와 사카(잉글랜드)가 공격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미드필더진은 외데가르드(노르웨이), 틸레만스(벨기에), 비에이라(포르투갈)가 구축하고 포백은 티어니(스코틀랜드), 마르티네즈(아르헨티나), 화이트(잉글랜드), 토미야스(일본)가 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골문은 변함없이 램즈데일(잉글랜드)이 지킬 것으로 점쳤다.
아스날은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승3무13패(승점 69점)를 기록해 토트넘(승점 71점)에 리그 4위를 내주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아스날은 오는 8일 열리는 뉘른베르크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 = HITC]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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