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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일상의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연애할 때는 아침 해뜰 때 까지 소주를 함께 마셔주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더니. 결혼하고 났더니 자기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않고, 소주는 진짜 못 먹는대고 야구가 세상에서 1순위래는 사기캐릭터와 간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양치질하는 남편 옆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이용규가 “왜 집에서 수영복을 입고있어?”라고 묻자, 유하나는 “요즘 수영복에 바지입는게 유행이거든”이라고 답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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