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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장나라(41)와 표예진(30)이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17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지만 나의 친구 표표표 그리고 표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함께 셀피를 찍은 인물은 표예진과 그의 반려견 꼼이다.
11세의 나이 차에도 친구 같은 케미를 발산한 두 사람이다. 장나라는 결점 없는 피부와 커다란 눈으로 동안 비주얼을 입증했다. 수수한 얼굴에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다. 장나라, 표예진은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VIP'에서 호흡 맞춘 인연이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달 26일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VIP'를 통해 만나 2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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