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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38)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안고 몸무게를 재보니 2달 전보다 강호는 0.4kg 늘었고, 엄마는 3kg 줄었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나 닮아서 에너지 넘치는 아들 덕에 매일이 파이팅 😍"이라며 "#38.4kg #옷이갈수록커지는구나 #육아는체력전 #엄마는강하다 #끝까지간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는 검정색 옷을 차려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3kg이 빠졌다는 조민아인데, 실제로도 상당히 야윈 얼굴이다. 네티즌들은 "강호를 위해서 더 건강해지세요 더 잘 먹고 아프지마요", "잘 먹구 건강해야해요 언니" 등의 댓글로 격려했다.
한편 조민아는 결혼 약 1년 7개월 만이었던 지난달,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공개됐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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