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노승열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 마운틴클럽(파71, 748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베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4개씩 기록했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씩 계산해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노승열은 최종 4라운드서 4점을 추가해 16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55위다.
체즈 리비(미국)가 43점으로 우승했다. 2위 알렉스 노렌(스웨덴, 42점)을 1점 차로 따돌렸다. 강성훈은 7점으로 70위에 머물렀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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