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측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8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이브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러브 다이브'는 활동 종료 후에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곡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에 등극했다. 초고속 컴백을 알린 아이브가 보여줄 새로운 앨범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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