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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유미의 선행이 알려졌다.
화상환자를 위한 공익재단인 베스티안재단 측이 20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유미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의 제품 300만원 상당을 지난 18일 기부했다.
이유미는 "화상의 아픔을 겪고 계시는 화상환자 및 경험자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화상 환자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피부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측은 "화상환자들은 화상사고 이후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화상환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피부 회복을 위해 제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나가는 배우 이유미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 = 이유미 측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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