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까지 예쁘네?…한혜진, 발리서 우월 뒤태 '이래서 톱모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한혜진(39)이 톱모델다운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혜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를 태그하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발리 여행 중인 한혜진으로 꽃무늬 끈소매 의상을 차려입은 한혜진이 노을이 짙게 깔린 야외 식당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한혜진의 우아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돌담 앞에 선 채 하늘을 바라보는 한혜진의 뒷모습에선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바다를 배경으로 앉은 사진에선 실루엣만 보이지만 한혜진의 남다른 비주얼은 도리어 도드라진다. 사진을 본 모델 송해나(35)는 "나드 언니있는곳으로 가구싶당ㅠㅠ"이란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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