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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
28일 오전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는 "간만에 집밥 이 선생…삼식님오심"이라는 글과 음식 사진이 올라왔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제육볶음, 미역국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플레이팅까지 세심히 신경 쓰며 금손임을 입증했다.
"병헌 님이 하신 건가요?"라는 댓글에 이민정은 "아뇨 삼식님은 드시는 거겠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아침부터 제육볶음을 만든 그는 "아침을 제대로 먹는 스타일들"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51)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1982년생, 1970년생으로 띠동갑이다. 슬하에 2015년생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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