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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벙거지 걸치고…채정안, 쌩얼로 자신만만 미술관 나들이
2022-07-28 09:53:53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은 시원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명품 C 브랜드의 청 소재 벙거지 모자를 걸치고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로 청순미를 더했다.
이어 미술관 야외에서 햇살을 맞으며 포즈를 취한 채정안은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공개된 OTT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형사 강진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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