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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년 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요가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창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하얀색 크롭티에 하얀 트레이닝팬츠를 착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검은색 미니백을 매치, 깜찍함까지 더했다.
이어진 영상 속 한지혜는 능숙하게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크롭탑과 검은색 레깅스 덕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잘록한 허리와 복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산 약 1년여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한지혜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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