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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한층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 사진이다. 우아하면서 럭셔리한 분위기의 검정색 의상을 차려입은 황정음이 미소를 머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황정음의 늘씬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앞서 황정음은 올초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황정음은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고 선언했는데, 이후 실제로 4kg 감량해 59kg이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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