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다정 스킨쉽…여배우 비주얼에 '깜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 김경미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아내와 함께 브랜드 광고 모델이 되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 김경미는 흰티에 청바지부터 블랙 정장,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매력적인 비주얼로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는 서로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거나 팔짱을 끼는 등 능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느 배우 부부 못지 않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신현준은 12살 연하인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신현준은 자녀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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