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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여진(39)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er Girl #가평언니"라고 적고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여진은 서핑 보드에 몸을 맡긴 채 다리를 하늘로 들어올리거나, 엎드려 요염한 자세를 취해 보였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오는 3일 SBS 새 예능 '연애는 직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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