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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한 언니가 선물 해준 잠옷. 누가 보면 아빠와 딸에게 줄 선물인 줄 알겠구나. 12세용 딱 맞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친한 언니에게 선물 받은 커플 잠옷이 담겼다. 넉넉하고 커다란 크기의 남색 남성용 잠옷과 조그마한 12세용 베이지색 잠옷이 확연히 대비된다.
지난 7월 아야네는 "살 안 찌운다고 또 오빠한테 혼나겠다. 나의 행동과 반대로 향해가는 몸무게"라며 40.5kg임을 밝혔던 바. 12세용 잠옷을 입는 아야네의 날씬하고 작은 체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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