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X윤아, 핫한 컴백 비주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2일 소녀시대 각종 SNS에는 멤버 써니, 윤아의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를 높였다.

오는 5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되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신곡 10곡이 담긴다.

수록곡 '무드 램프(Mood Lamp)'는 부드럽게 울려 퍼지는 기타 연주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R&B 곡이다. 어둠으로부터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무드 램프가 머리맡을 포근하게 비추는 장면에 비유한 가사가 힐링 감성을 선사한다.

더불어 '종이비행기 (Paper Plane)'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에 경쾌한 플럭 신스가 포인트를 주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가사에는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이를 종이비행기에 빗대어 표현,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오는 8일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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