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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한지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한지우는 휴가철에도 생존 운동💪🏻 (아놔 옆구리 거슬리네 참)"이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필라테스 운동을 하러 가서 찍은 사진이다.
허리라인을 드러낸 운동복 차림의 한지우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기구에 몸을 기대고 포즈 취하고 있다. 한지우의 우월한 몸매가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아놔 옆구리 거슬리네 참"이란 멘트처럼 옆구리 살이 만족스럽지 못한지, 영상에선 연신 살을 꼬집어 보는 한지우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뜨거운 형제들', '무한걸스',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리틀 송혜교'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3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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