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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대세 배우 박은빈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심현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은빈. 최고 대세 배우. 20년 전 개콘 때 같이 한 아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화이팅. 겸손한 배우. 연기 무지 잘하는 배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은빈과 나란히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은빈은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펙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심현섭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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