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원형 감독 '역시 김강민!'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SG 김원형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키움의 경기에서 7-5로 역전승을 거둔 뒤 김강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SG는 64승 28패 3무로 1위, 키움은 57승 35패 2무로 2위다.

김강민은 9회초 1사 1,2루에서 안타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SSG 최정은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SSG 선발 숀 모리만도는 5이닝 6피안타 3실점(3자책) 6삼진 4사사구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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