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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청소가 시급한 거실 상태…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
2022-08-03 11:12:1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내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청소하자"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황정음은 민소매 줄무늬 드레스 차림을 한 채 거실 한가운데 서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 황정음의 모습 뒤로 물건들이 잔뜩 어질러져 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7인의 탈출'로 컴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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