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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윤남기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은은 2일 자신의 SNS에 "38살 아저씨의 세상 귀여운 글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윤남기가 남기고 간 쪽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남기는 집에 남아있을 이다은을 위해 "여보 나 운동이요!!! 8시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다은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인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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