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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3일 인스타그램에 "워라벨 잘 잡힌 요즘 나의 라이프. 셀카 찍는 법 까먹을까봐 하나만 앞장에. 스쿠터는 내 쓰레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한 낮의 카페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자신의 바이크에 올라 매력적인 뒤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정연은 늦은 밤 도로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라이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에 보여준 민트 색의 스쿠터부터 레드 컬러의 바이크까지 마니아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퇴사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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