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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가 늘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3일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진짜 칭찬해~#오운완"이라며 거울 셀피를 게재했다. 운동을 마친 뒤 인증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신지는 과감하게 허리를 드러내며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잘록한 라인과 과감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작은 얼굴과 '브이(V)'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지는 필라테스 등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최근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8월 8일 신곡을 발매하고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도 DJ를 맡고 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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