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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츠키가 뷰티 브랜드의 마스카라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츠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그녀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캠페인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츠키의 활약을 기대했다.
츠키는 빌리의 메인 댄서로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탁월한 예능 센스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개 직후 5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화제가 이어지고있는 츠키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직캠 영상은 단일 조회수로만 1000만 뷰를 훌쩍 돌파했고, 이후 JTBC ‘아는 형님’,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최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하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초동)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타이틀곡 '팥빙수'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SNS 댄스 챌린지 또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밀크터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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