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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경표가 복권 당첨된 뒤 하고 싶은 일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음문석, 고경표, 이이경이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영화 '육사오'에 출연한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올 여름 유일한 코미디 영화다.
음문석이 실제로 복권에 당첨되면 하고 싶은 일로 "가족들을 다 모시고 꼭 여행을 가고 싶다. 진짜 좋은 것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고경표는 "일단 전세 대출 받을 게 있다"며 현실적인 계획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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