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 야옹이 작가, 이 정도면 CG 아냐? 현실감 없는 미모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본명 김나영·30) 작가가 비현실적인 자태를 뽐냈다.

5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행사를 다녀와 다시 작업에 집중! 많이 밀려서요. 문득 지난 여행에서의 산책 시간이 그리워지네요. 그때도 돌아다니기보다 마감 맞춘다고 창문으로 여행 다녔네요"라고 적고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골목을 거닐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발걸음을 멈춘 야옹이 작가는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빤히 응시했다. 마치 컴퓨터그래픽(CG)처럼 완벽한 미모가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34)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