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8월 CGV와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영화 '비상선언' 및 여름 개봉 화제작들과 함께 극장에서 즐기는 심야 상영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먼저 CGV는 영화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심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8월 개봉 영화 '비상선언'과 '헌트' 중 1편을 골라볼 수 있는 티켓과 맥주 및 간단한 스낵, 엔터테이닝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메가박스에서도 심야 상영 이벤트를 개최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영화 '비상선언' 및 여름 화제작을 심야 시간대에 관람할 경우 시원한 극장에서 특별한 금액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상영 지점 및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오픈되는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극캉스 프로모션과 굿즈 이벤트에 이어 활발한 행사를 통해 여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같이 올여름 화제작들과 극장들이 팬데믹 이후 지친 영화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모색하며 관객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뜻하지 않은 비행기 내 테러로 인해 재난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로 2D, IMAX,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쇼박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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