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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4일 오전 청소년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여자 2022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최종 12인을 선발 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지난해 열린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박진영(삼천포여고) 박성진(춘천여고)을 비롯해 올해 U16, U17대표팀의 주축이었던 허유정(분당경영고), 고현지(수피아여고), 정현(숭의여고), 김솔(화봉고) 등이 12인 명단에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방지윤 감독이 이끄는 U18 여자농구대표팀은 12일 소집 예정이며 4위까지 주어지는 세계대회(2023 FIBA U19 여자농구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U18 아시아여자농구챔피언십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다. 그에 앞서 이번 달에는 U18 아시아남자농구챔피언십이 열린다.
▲U18 여자농구대표팀
-감독:방지윤(숙명여고)
-코치:박성욱(부일여중), 김은령(동주여중)
-선수:박진영, 고서연(이상 삼천포여고), 백지원(온양여고), 김민아(수원여고), 허유정(분당경영고), 고현지, 김유선(수피아여고), 이다현(숙명여고), 정현(숭의여고), 김솔(화봉고), 박성진(춘천여고), 서진영(선일여고).
[18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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