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차예련이 컨디션 난조를 회복하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차예련은 5일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 끼쳐드려 죄송해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촬영장이라고 밝히며 "건강이 최고에요. 그대들도 건강 챙기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건강한 모습으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촬영장에 있다.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앞서 차예련은 지난 3일 고열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결국...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열만 떨어져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KBS 2TV 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