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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조현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마이데일리에 "조현철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유쾌한 왕따'를 촬영 중이던 조현철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유쾌한 왕따'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학원물이다. 조현철은 담임 선생님 영균으로 분했다.
한편 조현철은 영화 '차이나타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웃사촌’, 드라마 '아르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호텔 델루나' 등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D.P.'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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