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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47)가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냈다.
6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준호가 5일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의 아버지는 오랜 지병을 앓다 별세했으며, 김준호는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등에 출연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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