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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전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샤이니 키와 재회했다.
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예능 출연을 홍보하면서 "이직하고 간만에 만나서 어색한 만능열쇠랑ㅋㅋㅋ"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서현이 이 프로그램 진행자 중 한 명인 키와 오랜만에 만나게 된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 표정에서부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서현은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는 있지만 입가 미소가 어딘지 부자연스럽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 모두 너무 귀엽다" "투샷 정말 반갑다"고 반응했다.
한편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사진 = 서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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