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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와 닉쿤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준케이는 8일 인스타그램에 "#neverendinghoneymoon since 2017 😅😊🇹🇭🙏 #난셀카로쿤이를찍고있는중 #나의팬미팅에놀러온쿤이 #어머님과동생도오셔서긴장함 #나에게꽃과편지를선물한쏘스윗브라더 @khunsta0624"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준케이와 닉쿤이 한 야외 테이블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다. 준케이는 자신이 덧붙인 멘트처럼 닉쿤을 찍고 있고, 닉쿤은 사뭇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됐는데, 닉쿤은 손가락 하트로 준케이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닉쿤이 쓴 편지에는 준케이의 공연을 축하하는 닉쿤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준케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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