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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음원 호성적을 거뒀다.
코요태는 지난 8일 오후 6시 신곡 '고(GO)'로 컴백, 같은날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최신 차트 TOP100(발매 4주내)에서 48위에 이름을 올리는 뜨거운 기염을 토해냈다.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저력을 드러낸 코요태는 컴백 전부터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서머송을 예고했던바.
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코요태는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오는 9일 SBS FiL '더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2022년 무더위를 타파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서머송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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