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노정의(21)가 우월한 미모에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노정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하늘색 체크무늬 의상을 차려입은 노정의가 커다란 안경을 쓴 채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노정의의 인형 같은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다만 셀카 촬영 중인 모습임에도 정작 자신이 찍은 셀카는 공개하지 않은 노정의인데, 이유를 직접 밝혔다.
노정의는 댓글로 "제가.. 사실 셀카를 정말 열심히 찍고 잇는데요"라면서 "정말 셀카를 정말정말 못 찍어서 매번 찍고 다 지울 수 밖에 없는 사진들이라…😭 열심히 공부해볼게요"라고 해명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예쁜 걸요", "언니 얼굴 자체가 이미 완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역배우 출신인 노정의는 최근 '그 해 우리는', '디어엠', '18어게인' 등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BS '인기가요' MC를 맡은 후 '아이돌 비주얼'이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노정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