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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박시은(본명 박은영·42) 부부가 둘째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9일 오전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차 베이비 짐 정리. 베이비 인형, 우리 아가 밥그릇들, 옷이 너무 많다. 근데 좀 커야 입을 수 있다. 한참 뒤에 입힐 듯. 넘나 귀여움. 아빠도 없는 명품을;;"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집에 가득한 아기 물건들을 정리하는 모습이다. 그는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하나하나 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앙증맞은 사이즈의 옷들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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