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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원숙이 통행금지 때문에 결혼까지 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 박원숙, 이경진, 혜은이, 김청은 충청북도 단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과 이경진은 "너 통행금지 알아?"라는 박원숙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1945년 9월부터 1982년 1월까지는 0시부터 4시 사이에는 허락 없이 통행이 불가했던 야간 통행금지가 있었다.
김청은 이어 "언니는 통행금지 시절 잡혀본 적 없어?"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나는 통행금지 때문에... 결혼까지 했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원숙은 이어 "아니 어쨌든, 통행금지를 미쳐 생각 못하고 무슨 연극하는데에 소품 구하러 청계천을 왔다갔다하고 그러다가 진짜 통행금지에 걸려가지고 전혀 생각이 없이 그냥 그러고 있다가 그냥 그랬어..."라고 설명했고, 김청은 "그때는 통행금지 커플들이 많았다"고 동감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이 출연 중이다.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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