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11세 연하 아내 민혜연, '의사계 김태희' 인정할 수밖에 없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37)이 근황을 전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원피스를 착용한 민혜연이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의사계 김태희'다운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 시선을 강탈했다. 고품격 청순미도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민혜연은 "오늘 같이 막히는 날.. 하필 아침부터 마포에서 일산으로.. 다시 청담으로 출근했다 퇴근하는 동선... 퇴근하는 지금까지도 정체는 그대로고 주말에 마셨던 칵테일이 땡기는(당기는) 퇴근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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