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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범수(53)의 아내 이윤진(39)이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2장. 오늘 40장으로 일단 #탕수육소자 시킴.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이 모은 한 중국집의 쿠폰이 담겼다. 가지런히 정리된 쿠폰은 대충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양을 자랑한다. 한 장 한 장 까먹지 않고 쿠폰을 모은 이윤진의 꼼꼼함과 알뜰함이 괜스레 친근감을 자아낸다.
이어 이윤진은 "우린 #찍먹 이라",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도착한 탕수육을 자랑했다. 딸 소율이와 함께 한 식사에는 탕수육뿐만 아니라 짜장면 등 또 다른 음식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훌쩍 큰 소율이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춘천MBC, OBS경인TV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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