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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가 자신의 민머리를 조롱하는 네티즌의 DM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보낸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돈스파이크에게 "형, 저도 형처럼 반짝이는 미래를 얻고 싶어요. 반짝반짝. 형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팬이에요"라고 했다. 돈스파이크가 답장하지 않자 이 네티즌은 "아니 형 내껀 왜 답안해줘. 나 살짝 삐지려 그래"라고도 했다.
돈스파이크의 민머리를 놀리는 의미로 보인다. 이를 공개하며 돈스파이크도 "너 같음 답하고 싶겠냐"고 적으며 불쾌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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