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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이 신개념 19금 토크 콘텐츠를 선보인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2일 "양재진, 양재웅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의 신규 프로그램 '핫브로'를 론칭해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핫브로'는 성과 연애에 대해 완벽하고 싶은 2030세대를 위한 솔직 시원한 정신과 의사 형제의 성 고민 상담소로, 모든 심리를 꿰뚫어 보는 고민 상담 마스터 양브로가 핫하고 솔직한 MZ세대들의 성 고민에 대해 다룬다.
또한 게스트로 MZ세대 대표 제이미와 퀸 와사비가 참여해 19금 토크에 진심인 화끈한 입담으로 상담소를 풍성하게 채운다. 더불어 성 전문가가 출연해 보다 질 높은 고민 상담과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핫브로' 제작진은 "'양브로의 정신세계'는 전문적인 고민 상담과 따뜻한 조언으로 약 33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더 많은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성에 대한 진솔한 토크를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핫브로'에는 각기 다른 핫한 고민을 가진 MZ들의 가감 없고 솔직하며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19금을 넘어선 29금의 뜨거운 토크가 펼쳐지며, '핫브로'에서만 볼 수 있는 '양브로'의 솔직 담백한 입담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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