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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해준(본명 김민호·35)이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8)와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김해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안 형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해준,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해변에 누워 여유를 만끽했다. 두 사람의 해맑은 표정이 웃음을 절로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삼척 2인조 덕분에 즐거웠다", "두 분 우정 오래 가길", "대리 힐링됐다"라고 반응했다.
김해준과 기안84는 지난 5일, 12일에 걸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명 '삼척 2인조'로 변신해 뜨거운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바닷가에서 재연한 영화 '탑건' 명장면이 시청자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 김해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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