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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뉴진스 혜인은 몰랐던 민지의 도움의 손길 [한혁승의 포톡]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그룹 뉴진스가 참석했다.
취재진 앞에 선 뉴진스는 인사와 함께 손인사 포즈를 취했다. 이어 하트 포즈를 취한 뒤 취재진이 '루피 피스' 포즈를 요청했다.
하니, 민지, 해린은 바로 '루피 피스' 포즈를 취했다. 다니엘은 '루피 피스' 포즈를 모르다 눈치껏 멤버들을 보고 따라 했다. 하지만 혜인은 끝까지 '루피 피스' 포즈를 모르고 한 손 'V'포즈에서 두 손으로 'V 포즈'를 취했다. 이를 지켜보던 민지는 자신의 손으로 혜인의 머리 뒤에서 대신 루피 피스 포즈를 취하며 혜인을 챙겨주었다.
한편 이날 뉴진스는 데뷔 1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올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상큼한 매력으로 타이틀곡 'Attention'무대를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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