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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부지런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이솔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이한 이솔이의 운동 기록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이날 하루 이솔이는 총 15,872 걸음을 걸었다. 특히 6시 이후 치솟은 그래프는 이솔이가 부지런히 움직였음을 짐작케 한다.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밝혔던 이솔이인 만큼 꾸준한 자기 관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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