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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살을 참 좋아하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반려견 광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광복이는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에서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잘 관리된 하얀 털과 초롱초롱한 눈, 촉촉한 까만 코가 사랑스럽다.
이어 이솔이는 광복이가 커다란 바위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영상도 덧붙였다. 잘 정리된 조경이 어우러져 광복이의 휴식이 럭셔리하게 느껴진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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