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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위도우’ 플로렌스 퓨(26)가 21살 연상 남친 잭 브라프(47)와 헤어졌다.
그는 16일(현지시간) 하퍼스바자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두가 공감하는 관계였기 때문에 세상 모르게 결별을 시도해왔다"면서 "그 얘기를 하면 저절로 목이 메인다”고 말했다.
이어 “파파라치가 사적인 순간을 포착하든, 심지어 현실적이지 않은 순간을 포착하든, 대중들이 거리를 걷는 유명한 사람들의 사적인 순간을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가십 채널이든, 내가 살면서 그 선을 넘었다고 느낄 때마다, 나는 그것이 엄청나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단지 이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들의 삶의 모든 측면이 감시되고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 리얼리티 쇼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잭 브라프와 플로렌스 퓨는 지난 2019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1살 차이 연인으로 관심을 모았다.
플로렌스 퓨는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위도우’로 한국팬에게 널리 알려졌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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